최근 한국의 클라우드 산업은 디지털 전환 정책과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AI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유연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과 컨설팅은 필수적이다. 오늘은 보안, 데이터 분석, AI 기술을 통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오라클의 김성하 대표를 만나보았다.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들이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점점 더 고도화되고 보유하거나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이 들기 때문에 담당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오라클에서는 합리적이고 활용하기 쉬운 클라우드 서비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