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 한이음 드림업 엑스포 개최(11/19,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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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24 | 작성자 | 멘토링사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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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5 한이음 드림업 엑스포’가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한이음 드림업’ 멘토링의 결과물인 대학생들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우수 성과물 전시와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다. 인공지능(AI) 활용 특별공연, 인공지능 체험, 취·창업 멘토링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한이음 드림업은 전공에 관계없이 ICT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디지털 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팀을 이뤄 약 7개월간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실무형 과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4년 정보통신기술 멘토링 사업 도입 이후 20여 년간 7만여명의 디지털 융합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한이음 드림업이라는 이름으로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과 산업계 전문가로 이뤄진 386팀이 지원해 경쟁을 거쳐 최종 12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 수상작은 엑스포 현장에 전시돼 보다 많은 사람이 수상작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민 소프트웨어정책과장은 “다가올 미래에는 SW와 AI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인재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도전을 통해 우수한 AI·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보도 전문 링크 바로가기]
- 과기정통부, ‘2025 한이음 드림업 엑스포’ 개최…공모전 125개팀 수상 (IT비즈뉴스)
- 과기정통부, 디지털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와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