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정보산업연합회 2025 한국-베트남 디지털 협력 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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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25 | 작성자 | F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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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디지털 전문기업들이 서울에서 만나 디지털 솔루션 공동 비즈니스 및 IT 개발 아웃소싱 등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모색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회장 정진섭)는 16일(화) 서울 aT센터에서 베트남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와 공동으로 ‘한국-베트남 디지털협력포럼(Korea-Vietnam Digital Cooperation Forum)’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화) 오전에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및 IT인사 30여명과 한국측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협력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오후에는 한국-베트남 기업간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도 54건 진행되었다.
16일 오전 세미나에서 먼저 공동주최인 FKII 정진섭 회장과 VINASA 타오 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김효근 본부장, 베트남 과학기술부(MST) 칵 릭 국장의 축사를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한국측에서는 핑거비나 이정훈 대표, 베트남 측에서는 FPT 하 민 투안 CEO의 발표가 있었다. 먼저 2017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비나의 이정훈 대표는‘성공사례로 본 한국-베트남 디지털 협력 파트너십’주제의 발표에서 2024년 기준 49,000개 이상의 외국인투자(FDI) 기업이 베트남에서 활동이며 이 중 한국 기업이 약 10,100개에 달한다고 소개하고 투자 유망 분야로 헬스테크, 핀테크, 에듀테크, 바이오테크, 애그리테크, 반도체, AI, 로보틱스, 친환경 에너지를 제시했다.
다음으로 ‘혁신을 위한 한-베트남 IT파트너십’을 발표한 FPT 소프트웨어 하민투안(Ha Minh Tuan) 부사장은 베트남 ICT시장이 2024년말 기준 1,670억 달러 규모이며 여기서 74,000개 디지털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데, 정치적 안전성과 FTA 등을 기반으로 2024년 FDI 사상 최고치인 253.5억 달러를 기록, 세계 7위 오프쇼어링 대상지로 떠올랐다고 소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김효근 본부장님 축사】
【베트남 과학기술부(MST) 칵 릭 국장님 축사】
【핑거비나 이정훈 대표님 발표】
【FPT 하 민 투안 CEO 발표】
【2025 한국-베트남 디지털 협력 포럼 세미나 단체 사진】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미팅1】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미팅2】
[관련 언론보도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