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가 2025년 9월 4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한·일 AI 비즈니스 대화’를 공동 개최했다. 일본 생성형 AI 시장은 2030년 17.7조 엔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연평균 성장률이 47.2%에 달할 것이라 예측된다. 또한, 매출 1조 엔 이상 일본 대기업의 92.1%가 생성형 AI를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SK AX, NTT DATA, BI 매트릭스 등 양국 주요 IT 기업이 참여해 AI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과 생산성 향상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