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 FKII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 산하기구인 글로벌 AI 비즈니스 얼라이언스는 8월 28일(목)「제1회 AI 비즈니스 & 트렌드 조찬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조찬포럼은 지난 6월 발족한 글로벌 AI 비즈니스 얼라이언스 첫 번째 조찬 포럼으로 국내 AI 전문기업 및 AI 기업 활용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정진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거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킨다' 라는 말이 큰 방향을 일으켰듯, 이제는 인공지능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트 AI와 피지컬 AI로 확산되는 지금, 기업들은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 ROA 인텔리전스  임하늬 대표는「국내 AI 수요 시장의 현재와 미래 - 모든 산업이 AI를 원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특히 임대표는 전국 685개 기업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37%가 이미 AI 도입하고 있고, AI를 도입한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성 개선, 운영비용 절감 등의 효과들을 체감하고 있으며 금융, 제조, 법률, 교육 등 주요 산업에서 다양한 성과들이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이해수 박사는「2025 국내 AI 산업 생태계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글로벌 AI 경쟁의 격화와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AI 경쟁의 격화와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다루었다. 이해수 박사는 최근 업데이트된 Open AI의 GPT-5 발표, DeepSeek R1, 구글 Gemini 2.5 Pro 등 차세대 모델들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현재 초거대 AI 모델 시장이 성능, 비용, 효율성을 기준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정진섭 회장 개회사>

<ROA 인텔리전스 임하늬 대표 강연>

[관련 언론보도 내역]

글로벌 AI 비즈니스 얼라이언스, AI 생태계 확장 전략 공유 - 디지털타임스

"언어나 패턴 중심 AI 작업과 바이브 코딩 수요 높아" - 데이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