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정부 예산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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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02 | 작성자 | F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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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혁신경제의 두 엔진, 인공 지능과 과학기술로 미래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이재명 정부 첫 번째 과기정통부 예산안, 올해 대비 12.9% 증액된 23.7조 원, 연구개발(R&D) 예산은 21.6% 증액된 11.8조 원 편성
- ▲인공지능(AI) 대전환,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튼튼한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 등 4대 분야에 중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반영된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총 23조 7천억원으로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추경예산(21.0조 원) 대비 12.9%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연구개발(R&D) 예산은 11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6% 늘어났으며, 이는 정부 총 연구개발의 약 33.4%을 차지하는 규모이다.
(중략)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에 마련한 2026년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인공 지능과 과학기술을 혁신성장의 양대 축으로 삼아,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경제로 도약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역대 최대 예산이라는 숫자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조속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핵심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