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터뷰] “30년간 키워온 ‘신용’이 지금의 오픈베이스를 만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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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01 | 작성자 | F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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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솔루션 구축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오픈베이스가 2025년 9월 18일부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 1995년 대용량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오픈베이스는 IMF라는 국가적 위기에도 오히려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했고, 30년간 자금난 한번 없이 꾸준히 성장해 이제 다수의 자회사를 거느린 중견 그룹사가 됐다. 지금의 오픈베이스를 있게 한 창업주 정진섭 회장을 만나, 회사의 성장 과정과 경영 철학을 들어본다.
“개인의 신용이 곧 회사의 신용”
“임직원들에게 말끝마다 ‘신용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용을 지킨다는 것은 그야말로 ‘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르게 하는 개개인의 모습이 곧 고객들에게 신용으로 평가되고, 이것들이 모여 회사에 대한 신용이 된다고 생각한다.”
(중략)
“2000년대 인터넷이 개인에게 큰 영향을 미쳤듯이, AI도 앞으로 개인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오픈베이스가 인터넷 확산과 함께 성장했듯, AI로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맞았으면 한다. 40주년, 50주년까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분들과 파트너사분들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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