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케스트로, 42억 원 규모 ‘TAGO’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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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8.04 | 작성자 | F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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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는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에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국가대중교통정보시스템(TAGO)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2억 원 규모로, 오는 2026년 12월까지 약 18개월 간 추진될 예정이다.
TAGO는 전국 대중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제공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급증하는 교통 데이터와 다변화된 서비스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코자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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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는 “국가 대중교통정보의 핵심 인프라인 TAGO 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맡게 돼 매우 뜻깊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케스트로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안정적인 교통 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국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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